(참고) 고용노동부, 동절기 건설현장 「한랭질환 및 중독·질식 예방」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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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동절기 건설현장 |
- 경기 용인시 건설현장 찾아 한파 대비 원·하청 노사 간담회 실시 |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12월 5일(금) 14시 경기 용인시 건설현장을 찾아 한랭질환과 중독·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원·하청 소속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및 노동자 등이 다 함께 참여했다. 고용노동부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지난달 발표한 「한파대비 노동자 안전보호대책(’25.11.17.)」에 따라 한랭질환, 중독·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어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부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고동우 산업보건보상정책관은 “건설현장은 야외작업이 많은 특성상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으로서 ➊따뜻한 옷과 ➋쉼터, ➌따듯한 물, ➍작업시간대 조정, ➎119 신고만 잘 지키더라도 한랭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라고 밝히고,
“아울러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과정에서 일산화탄소 등에 따른 중독·질식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콘크리트 타설 후 보온양생 작업은 열풍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하게 갈탄 등을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가스농도 측정과 환기, 공기호흡기 등 보호구 착용 등의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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