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산업안전보건 부서장 회의」 긴급 개최
작성일 25-05-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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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 부서장 회의」 긴급 개최 |
- 올해 건설업 감독 물량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진행 - 중대재해 발생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감독을 통해 대응 철저 |
고용노동부는 4월 24일(목) 전국 48개 지방고용노동관서 산업안전보건 부서장이 참석하는 「산업안전보건 부서장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올해 초부터 화재·붕괴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했고 일부 기업에서는 사망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례도 있는 만큼, 현장에서 안전 인식이 느슨해진 것은 아닌지 엄중하게 인식하면서, 보다 긴장감을 갖고 철저히 대응해 가기로 했다.
* ▴2.14. 부산 기장군 건설현장 화재(사망6명), ▴2.25. 안성 교량 붕괴(사망4명),
▴4.11.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사망1명)
① 대형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건설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현재 진행 중인 붕괴사고 재발방지 점검과 병행하여 올해 건설업 전체 감독 물량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착수하여 중대재해 확산세를 차단한다.
- 현장의 위험요인을 다시 한번 점검·개선하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각 지방관서별로 주요 건설사와 간담회를 조속히 개최토록 했다.
②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 감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특히 중대재해 다수 발생 기업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안전 취약 요인은 없는지 해당 기업의 다른 사업장에 대해서도 감독을 통해 확인하고, 미비점의 개선 여부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③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확산도 중요한 만큼, 실제 현장에서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건설·조선·철강 등 업종별 회의 등을 통해 전파·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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