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없는 사업장을 위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작성일 25-03-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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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없는 사업장을 위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
- 3월 4일부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신청 접수 개시 -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3월 4일부터 중소규모 기업과 건설현장이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은 안전보건 전문가가 사업주·근로자와 함께 현장을 순회하면서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를 중심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7가지 핵심요소*를 점검하고, 기업별 맞춤형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마련·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 ①경영자 리더십 ②근로자 참여 ③위험요인 파악 ④위험요인 제거·대체 및 통제 ⑤비상조치 ⑥도급관리 ⑦전사적 안전보건 평가 및 개선
지난해 컨설팅을 받은 사업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었다(95.4%)’, ‘다른 사업장에 컨설팅을 추천할 의향이 있다(93.5%)’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 누리집(kosha.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소규모 사업장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확대(‘24년 26,500개소 → ’25년 33,500개소) 했다. 특히 제조업 중 지역별로 밀집되어 있는 고위험 업종*에 대해서는 해당 업종에 전문성을 가진 별도 컨설팅 기관을 연계한다.
* 기계기구·금속·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경기·경남), 선박건조및수리업(부산·경남), 목재및종이제품제조업(경기·인천), 화학및고무제품제조업(경기)
컨설팅은 업종별 위험도를 고려하여 제조업 사업장 5회, 기타 업종* 사업장 2회를 실시하고, 본사와 현장이 함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건설업은 총 7회(본사 3회, 현장 4회)를 실시한다.
* 운수·창고·통신업, 광업, 임업, 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수리업
김종윤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사업장의 안전은 해당 사업장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가 위험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때 확보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 “정부는 기업이 스스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컨설팅이 내실 있게 이루어져 실제 사고예방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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