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안전관리전문기관,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안전관리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 자료실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12월 20일(금) 안전관리전문기관,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의 ｢안전관리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하여 수상기업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 1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5점)

 * ▴안전관리전문기관: 30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관리 업무를 대행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1~120억원 미만의 건설현장 산재예방 기술지도

 이 기관들은 그간 업무 노하우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가 부족했다. 이에 기관들이 작업 환경을 더 안전하게 개선하거나, 개선 내용을 사업장이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유도하는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장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총 399개 기관(안전관리전문기관 150개소,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249개소) 중 41개소가 접수했고, 사전심사를 거쳐 6개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시상식 당일 6개 기관이 사례를 발표하고, 현장 안전관리자, 전문가가 심사하여 최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발표사례가 다른 기관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지, 독창적인지,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높은지를 중점 심사했고, 제임스안전지도사종합사무소가 장관상을 받았다. 

 장관상을 받은 제임스안전지도사종합사무소는 충실한 사업장 재해 분석(금요일 3억 이하 건설현장에서 60대 일용직의 부딪침, 낙하 사고 다발)을 통해 관리 타겟을 설정하고, 중점지도하여 안전관리의 효과성을 높인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