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법 초읽기…건설업계, 스마트 안전기술로 대응한다
작성일 21-11-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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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6.204) 조회 4,299회 댓글 0건본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건설사들이 대책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건설현장을 누비는 모습. (사진제공=GS건설)
(기사 중 일부 인용)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건설사들이 대책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안전모 하나에 의존해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건설현장에서는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만 하는 고위험 작업이 많아 인명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건설업계는 사고 예방을 위해 AI(인공지능)·로봇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 시공 로봇을 건설현장에 도입했다. 엑세스 플로어는 최대 6m 이상 높이에서 시공하는 경우가 많아 추락 등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 플로어 로봇은 스스로 움직이며 무게 10㎏의 상부 패널을 설치한다.
(중략)
기사출처: 이투데이 2121-11-25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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